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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현 & 알랭 드 보통 공동기획 장편소설『사랑의 기초』일부가 담긴 Lite 버전 앱북입니다.
★ 소설분야 베스트셀러!
★ 정이현 & 알랭 드 보통 2년 간의 공동기획
★ '결혼, 사랑, 연애, 가족'에 대해 고민하는 30대의 자화상
★ 정이현의 『사랑의 기초_연인들』과 알랭 드 보통의 『사랑의 기초_한 남자』2권이 함께 (일부)
★ 정이현이 쓰는 마지막 연애소설
★ 알랭 드 보통 17년 만의 신작 소설

정이현과 알랭 드 보통이
2010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꼬박 2년 동안,
함께 고민하고,
메일을 주고받고,
상대 작가의 원고를 읽고,
서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원고를 수정하여
마침내,
두 권의 장편소설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 저자 소개

정이현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그 독보적 선두”라는 수식으로 요약되는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작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첫 번째 장편소설『달콤한 나의 도시』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는 한국문학의 차세대 작가.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 「낭만적 사랑과 사회」,「타인의 고독」, 「삼풍백화점」이 있고
작품집으로는 『낭만적 사랑과 사회』(2003) 『오늘의 거짓말』(2007)
장편소설로 『달콤한 나의 도시』(2006) 『너는 모른다』(2009)가 있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위트와 지적 성찰이 결합된 우아하고 예민한 글쓰기로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일상과 감성을 정밀하게 포착해내는 작가.
사랑과 인간관계에 관해 탐구한 독특한 연애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1993)로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일상과 감성을 정밀하게 포착해낸 우아하고 지적인 에세이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대표작 :『여행의 기술』(2002) 『불안』(2004) 『행복의 건축』(2006) 『일의 기쁨과 슬픔』(2009)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201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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