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UT

화보 속 스타가 살아 움직인다면?

담배 연기를 내뱉던 표지 사진 속 장근석이 어느새 당신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돌립니다. 서로의 얼굴에 밀착한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승은 갑자기 키스라도 할 듯 스킨십에 몰두합니다. 우아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던 사진 속 김선아는 앞에 있던 성유리의 목을 팔로 조르며 함께 웃음을 터트립니다.

화보 속 인물이 살아 숨 쉬고 걸어 다닌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국내 최고의 셀러브리티 스타일 매거진 'HIGH CUT(하이컷)'이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HIGH CUT'은 신문과 잡지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매거진으로, 이 시대의 패션과 뷰티를 선도하는 스타들의 스타일을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밀하고도 쉽게 분석합니다. 또한 스타들이 맹활약 중인 최신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해 재미를 더합니다.

'HIGH CUT' 디지털 에디션은 단순히 지면을 스캔해 올린 차원이 아닙니다. 지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장근석, 지드래곤, 정려원 등 화보 속 스타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동영상 화보와 메이킹 필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면 속 정지된 한 장의 사진이 디지털 매거진에서 여러 장의 연속 촬영 이미지로 구현돼 생동감이 가득합니다. 'HIGH CUT'이 자랑하는 스타들의 멋진 화보와 더불어,동영상, 메이킹필름, 다양한 인터랙션 요소들을 결합하여 프린트 매거진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을 제공합니다.

'HIGH CUT' 디지털 에디션은 2012년 2월부터 아이패드 앱스토어를 통해 격주로 인쇄판 발행 일주일 후 무료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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