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칼러 판타지여행

The Korean language edition of ‘The Ultimate Adventure’ by Ron Hubbard is now available on your iPhone / iPod touch. This Korean language edition is published by arrangement with Author Services, Inc., USA through EnterKorea Co., Ltd., Korea.

In a bizarre twist of fate, Stevie Jebson is caught between two worlds as the unwitting victim of a renegade research scientist. Down on his luck and penniless, he is tricked into volunteering for a horrifying experiment - and soon finds himself trapped in another dimension, facing a wild array of dangers in a long-forgotten enchanted city.

Pitted against a variety of villainous mortals, shape-changing ghouls and the Machiavellian Jinn Karoof, in a world where the entire populace has been spellbound and enslaved for years, Stevie has no choice but to pluck up what courage he can to break the spell and restore the city to its rightful ruler - or face certain death.


"참신하고 흥미진진하다… 론 허버드야말로 어드벤처 장르의 마스터가 아니겠는가? 『테크니칼러 판타지여행』은 이 분야의 고전작품 가운데 하나다."
- 앤 머캐프리 (Anne McCaffrey), Dragonriders of Pern 시리즈 작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풍부한 상상력의 판타지... 허버드의 이야기들은 마치 오늘날 쓰여진 것처럼 생생하고도 놀랍기 그지없다."
- 팀 파워즈 (Tim Powers), World Fantasy Award 수상 작가

책 소개

환상소설의 거장 론 허버드의 판타지 소설 『테크니칼러 판타지여행』. 그의 작가 인생 초반부에 집필해서 커다란 인기를 모았던 환상-모험 소설로, 아라비안 나이트 풍의 신비한 차원여행에서 펼쳐지는 스티비 젭슨의 모험은 광기와 공포, 죽음과 계략, 귀신과 미인이 어우러진 미지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스티비의 눈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것은 몇 안 되는 소지품 중의 하나인 너덜너덜하게 다 떨어진 <천일야화>.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마법에 걸린 성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스티비는 성에서 유일하게 살아 있는 사람이자, 이 성을 마법에서 깨어나게 할 유일한 희망이다.

저자 소개

론 허버드 (Ron Hubbard: 1911~1986)

미국의 SF소설가이자 여행가, 사진작가, 시나리오 작가. 1911년 미국 네브래스카에서 태어났고, 1930년 조지워싱턴대학에 입학하여 수학과 공학을 전공했다. 1934년 잡지 '그릴링 어드벤처스'에 「더 그린 갓」을 발표하며 데뷔했으며, 1937년에는 「보물섬의 비밀」이라는 영화의 각본을 쓰면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분야를 넓혔다. 1940년「마지막 등화관제」를 발표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해군장교로 참전하기도 했다.

이후 평생에 걸쳐 공상과학소설, 판타지,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장편소설 250여 편과 중-단편 소설, 영화대본, 시, 희곡에다 종교적-철학적 소품 등 길고 짧은 5,000여 편의 글을 발표했다. 1982년에는 전 세계에서 600만 부가 판매된 「배틀필드 어스」를, 1985년에는 「미션 어스」를 발표했는데 이 시리즈 열 권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하는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무려 153주나 오르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그는 사이언톨로지(Scientology)교의 창시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이언톨로지교는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 영혼 윤회 등을 믿는 것으로 톰 크루즈, 존 트래볼타 등 할리우드의 많은 스타들이 이를 신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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